[글쓰기 6일차] 마케터의 길을 택한 나, 취준생?
나는 디지털 마케터를 꿈꾸는 27살이다. 마케팅 수업을 듣고 경영학과를 전공했거나 공모전 수상 경험은 없다. 하지만 마케터의 길을 걷기로 결정하였다. 좋아하는 게 많아서 다양한 경험 속에서 내가 원하는 직무와 산업을 택할 수 있었다. 뷰티분야 전문 디지털 마케터가 되기로! 전공생에 뒤쳐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디지털문화컨텐츠학과를 복수전공하였고, 대학교 3학년 때부터 직무 아카데미도 참여하였고, 광고 대행사 AE 인턴도 경험해보고, 디지털 마케팅 지식을 위한 온라인 강의도, 실무 활용 강의도 여기저기서 들어보았고, 글로벌 전무가가 되기위해 중국어 HSK와 다들 있는 토익도 취득했다. 등등 블라블라 됐고! 진짜 실력있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마케팅의 본질은 글쓰기 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2021. 7. 26.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