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글쓰기 3일차] 매혹적인 글, 기본 법칙 4가지

2021. 7. 21. 23:23마케팅 이야기/30일 글쓰기 챌린지

자청님의 글은 아주 매력적이다.
정말 신기하게도 세번을 통해 만난 자청님의 글은 나를  사로잡았다.

첫번째는 아트라상 블로그이다.
작년 초에 오래만난 남자친구와 이별을 하였다.
아트라상을 통해 이별을 극복할 수 있었다.
연애의 문제점과 이별의 원인을 알고나니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의 연애에 자신감도 생겼다.

두번째는 이상한 마케팅을 접하였다.
나는 취준생이라 인싸담당자님의 채널을 즐겨본다.
그러던 중 이상한 마케팅의 김팀장 님 영상을 보고
이상한 마케팅 회사에 대해 알게되었다.
마케터를 꿈꾸는 나로서 그 회사에 대해 알면 알수록
내가 생각하던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청님의 블로그에서 회사 공고를 보았다.
보통 공고들과 아주 다른 매력이 있었는데
어딘가 모르게 나는 굉장히 낯익은 느낌을 받았다.

드디어 자청님의 블로그 글과 유튜브 채널을 보았다.
나의 덕후 기질로 자청님을 알고싶었고,
또한 배움도 얻고싶었다.
나중에 자청님이 아트라상 창시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굉장히 충격적이면서도 당연하다는 느낌도 받았다.
두 곳의 글에서 느껴지던 자신감과
독자에게 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이 익숙한 느낌을 줬다.
이중적인 기분... 어쨋든 놀라웠다.
(아트라상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알고있었기 때문에...)

그 중 드디어 3장에서 말한 글쓰기 비법 4가지.
1 짧게 써라
2 쉽게 써라
3 문단을 나눠라
4 독자의 심리로 다시 읽어라
이를 항상 생각하며
앞으로 30일 글쓰기 챌린지에 도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