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9일차] 취준생이 가장 싫어하는 말은? 결국 성공하는 사람은…
나는 걱정은 많지만 긍정적인 편이다. 그래서 항상 현재 상황에 만족한다. 대한민국 취준생 가장 걱정이 많을 때지만, 나는 감사하게 임하고 있다. 하고싶은 게 명확하고, 배우고 싶은 걸 배우고 있는 이 상황에 대해. 그렇다고 상류층은 아니다. 20살 때부터 알바를 쉰적이 없고, 부모님은 항상 고생하시며 우리를 키우셨다. 최대한 장학금을 받으려 노력했고, 최대한 돈을 아끼고 모아서 부모님 지원 없이 하고싶은 것에 투자하였다. 생활비를 벌기 시작하면서 많은 선택도 내가 했다. 그런데 올해가 절반이 넘어갔다. 취준기간은 생각보다 길어졌고 최근에는 종종 스트레스가 있었다. 코로나때문에도 지인들과 연락이 줄었다. 그래서 오랜만에(1년이 넘는 시간만에) “요즘뭐해?”라는 연락을 받았다. 똑같은 말을 몇번 듣고나니 느..
2021. 7. 30.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