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2021. 10. 7. 19:55마케팅 이야기/책 복습

이 책은 경제 분야에 꽝인 나조차
돈의 본질에 대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사업에 실패한 작가 경험을 토대로 쓰인 소설이라
술술 읽힌다.

진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에 욕심이 있다면...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위해 꼭 읽어보자!


1장. 부자의 질문
*선택,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지금이 바로 사야할 때'
=판매자가 고객에게 하는 마법같은 말
1) 고객이 상품을 원하므로 지금이 사야할 때
2) 사회적 흐름이나 분위기로 볼 때 적절한 타이밍

*경험, 돈을 다루는 경험은 키웠는가?
돈은 일종의 에너지. 열을 내뿜고 있다.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다르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어른이 되어 분별력이 생기면 돈을 다룰 수 있다는 건 착각!

*거울, 복권에 당첨되면 뭘 하고 싶은가?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질 것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든다

*신용,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신용도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나의 통장에 나타남
신용이 돈이 된다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도 재산

*리스크,
부자는 돈이 어디서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부자가 두려워하는 것 =돈이 늘지않는 리스크
=> 한정된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함 (=경험의 중요성)
=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홈런 치는 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2장. 부자의 고백
*부채, 빚만큼 돈을 배우는데 좋은 교재는 없다.
부채 =균형을 보고 정하는 재료
금리 =그 돈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조달비용)
->부채와 금리를 잘만 다루면 경영에 많은 도움

*소유,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가치는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로 나뉜다.
사용가치 :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물건
교환가치 : 시장에 내놓았을 때 가격이 어떻게 붙을지 모름
-> 가치를 분별하는 힘을 길러야 함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

*계획,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EX. 주먹밥 가게 장사 포인트
- 테이크아웃형 VS 서비스 제공형
- 작은 공간에서도 개업 가능

*가격, 눈앞의 이익이냐 브랜드 가치냐
가격결정권 =브랜드의 힘을 결정 (EX 스타벅스)

3장. 부자의 유언
*사람,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성공에 필요한 건
돈이 아닌, 도전정신과 경험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것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그 사람의 소비를 알면 습관, 라이프스타일, 취미나 취향 등에 식생활, 성격 등 모든 걸 알 수 있다.
돈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대신,
먼저 우리가 돈과 어울리는 방식을 돌아볼 것.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그에 맞는 큰 돈이 온다.
그릇이 작으면 우연히 큰 돈이 와도 결국 몽땅 나간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이야."
우리의 그릇을 판단하는 건 결국 바로 주변사람들.
그릇이 준비가 안 된 상태에는 큰 기회가 오지 않는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돈의 지배를 받고 사는 사람들은
돈 걱정 때문에 어떤 새로운 도전도 하지 못한다.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신용이 돈으로 남고, 그 돈은 인생의 선택지를 늘려주는 도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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